남아시아의 인도, 스리랑카, 방글라데시 등 주요 국가는 최근 스마트시티 개발정책에 역점을 두고 있다. 인구증가, 도시화 등으로 인한 주택, 교통, 상하수도, 환경, 재해 등의 도시문제를 극복하기 위해 IT, AI(인공지능), 환경기술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시티를 개발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추구하고 있다. 인도의 100개 스마트시티 건설, 스리랑카의 ‘스마트네이션’, 방글라데시의 ‘디지털 방글라데시’ 등이 추진되고 있다. 남아시아에서 스마트시티 시장이 커지고 있어 세계가 주목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은 스마트시티 개발의 뚜렷한 성과가 가시화되지 못하고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다. 향후 남아시아 실정 맞춤형 스마트시티 적정모델과 남아시아 스마트시티 네트워크(SASCN)같은 국제협력체계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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