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6.22일(현지시간) 튀르키예 중앙은행은 정책금리를 8.5%에서 15.0%로 6.5%p 인상. 이는 `21.3월 이후 첫 금리인상으로 종전 기조를 뒤엎고 긴축적 통화정책으로 전환
ㅁ [금융시장 반응] 예상보다 적은 정책금리 인상폭에 실망하며 리라화 가치 급락, 국채금리 및 CDS 상승. 주가지수는 통화 약세 수혜를 입을 수출업체들의 주도로 상승
ㅁ [평가 및 전망] 에르도안 정부가 합리적 경제정책으로의 전환 신호를 보내고 있는 점은 고무적이나 인플레이션을 유의미한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서는 대규모 추가 금리인상 및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중앙은행의 독립성 지속 여부가 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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