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중국 증시의 부진 장기화 및 향후 전망

ㅁ [이슈] 올해 주요국 증시가 회복세를 보인 것과 달리 중국 본토증시는 4월말 이후 부진한 흐름이 장기화

ㅁ [부진 배경] ▲리오프닝 이후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경제지표 ▲부동산시장 부진 ▲미중 갈등 ▲은행 수익성 악화 등으로 중국 경제에 대한 비관론이 확산. 8월 이후 일련의 증시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주가의 추세 전환에는 다소 부족했던 것으로 평가

ㅁ [시장 전망] 중국 증시의 부진이 장기화되고 있으나, `24년에는 반등을 기대하는 시각이 우세. ▲경기부양책 강화 ▲부동산시장 규제 완화 속 시장 심리 개선 여지 ▲기업실적 증가 등이 중국 증시의 상승 요인으로 거론

ㅁ [평가] 앞으로 중국 정부가 경기 부양을 위해 확장적 재정정책을 구사하고 증시 활성화 대책들을 추가 강구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 증시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 가능성에 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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