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중국의 부동산시장 부진이 2년 이상 지속된 가운데 금년 들어 일부 개발 업체들의 디폴트 발생과 홍콩 법원의 청산 심리 등으로 건전성에 대한 우려가 심화
ㅁ [개발업체 건전성 현황] 구조조정 노력에도 불구, `23년 주요 16개 업체들이 중국 당국의 건전성 기준에 미달했으며 평균 순이익도 감소하는 추세
ㅁ [부동산시장 부양책 강화] 중국 정부가 개발업체 자금지원을 확대하는 한편, 주택 대출 금리를 낮추고 규제를 완화하면서 금년 4분기부터 시장이 안정될 것으로 기대
ㅁ [주요 개발업체 전망] 헝다, 비구이위안 등의 불확실성이 지속되겠으나 자산매각과 금융지원 확대 등으로 단기간에 큰 충격이 발생하지는 않을 전망
ㅁ [평가 및 시사점] 최근 중국의 부동산 부양책은 3조 홍선을 비롯한 기존의 규제책을 뛰어넘는 것이어서 대다수 개발업체들이 단기간에 파산하지는 않을 전망. 또한 일부 개발업체의 불안이 지속되더라도 금융시장 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일 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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