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중국의 기업부채 리스크 평가 및 시사점

ㅁ [이슈] 중국의 3분기 GDP 대비 기업부채 규모는 16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국제금융시장의 경계감이 고조

ㅁ [배경] 유동성 공급이 경기부양 등으로 늘어난 가운데 최근 대내외 수요 부진과 부동산시장 부진에 따른 기업수익 악화까지 겹치면서 부채가 급증

ㅁ [위험요인] 대부분의 기업부채가 부동산 등 일부 부문에 집중되면서 유사업종의 연쇄도산이 우려. 회사채 급증에 따른 민간투자 여력 감소와 신용리스크 확대 등이 경기회복을 저해할 소지

ㅁ [시스템 불안 전이 여부] 정부대응 여력이 상당한 가운데 높은 저축률과 예금 등이 완충요인으로 작용하면서 기업부채 누증이 금융시스템 위기로 확산될 가능성은 낮은 편 

ㅁ [평가 및 시사점] 중국의 기업부채 리스크는 통제가능할 것으로 평가되나 성장-부채-고용 간 충돌 등으로 기업 구조개혁이 어려워지면서 중국 경제의 불안요인으로 장기화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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