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strong>인도 경제 역할의 중국 대체 가능성 점검</strong>

ㅁ  [이슈] 최근 미중분쟁이 중국의 미국 반도체 기업 조사 등으로 가열되면서 세계 GDP 3위(PPP 기준)인 인도를 중심으로 脫중국 흐름이 가속화될 것이라는 예상이 점증

ㅁ  [성장잠재력] 인도는 탄탄한 인구구조와 정책지원 등을 바탕으로 6%대의 높은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최근에는 미국과의 연대를 강화하고 있어 중국 대비 상대적 우위도 기대

ㅁ  [한계점] 인도 정부의 지나친 보호주의, 열악한 제도ㆍ인프라 등이 자체 산업발전과 생산성 향상의 장애물로 작용하면서 글로벌 생산기지로서의 한계가 뚜렷

ㅁ  [평가] 향후 상당기간 인도 경제가 중국을 대체하기는 어렵겠으나 그 성장 잠재력과 지정학적 수혜 등을 감안하여 우리나라도 차이나 플러스 원 전략을 단계적으로 시행해 나갈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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