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17년 채권퉁(Bond Connect) 시행과 3대 글로벌 채권지수 편입 등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던 중국의 외국인 채권투자가 작년 초부터 반전되어 유출흐름이 지속
ㅁ [배경] ▲내외 금리차(중국-미국) 역전 심화 ▲위안화 약세 ▲자본이득 여지 제한 등이 직접적 원인이며, ▲중국경제 펀더멘털과 ▲미-중 관계 등에 대한 우려도 외국인 투자심리에 부정적 영향을 미쳤을 소지
ㅁ [전망] 미국 연준의 긴축 종료 가능성과 중국 정부의 외자유치 노력 등을 감안할 때 외국인의 중국 채권투자 자금 유출 흐름은 점차 반전될 것으로 보이나, 중기적으로 중국경제 펀더멘털에 대한 우려와 미-중 갈등 등은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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