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금융센터] 사우디, 단독으로 하루 100만배럴 추가 감산 결정(6.4일)

ㅁ [주요 내용] 사우디는 7월 한 달 간 하루 100만배럴의 감산을 결정. 여타 OPEC+ 회원국들은 기존의 감산 계획을 유지하되 감산 시한을 금년말에서 내년말로 연장

ㅁ [시장 시각] 국제유가(WTI)는 6.5일 거래가 시작되자마자 3% 이상 상승 출발했으며 오전 11시(한국시간) 현재 1~2% 내외 상승률 유지. 시장에서는 사우디의 국제유가 부양 의지가 상당한 것으로 평가 

ㅁ [종합평가] 사우디 감산은 최근 국제원유시장에 팽배해 있는 약세 분위기를 완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며, 국제유가는 글로벌 수요 회복이 확인되는 시점에서 본격적인 상승 전환이 예상 

<전문은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