ㅁ [이슈] 올해 중국 본토 증시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 당국은 증시 활성화 대책을 발표(8.18~27일). 본토 주가지수는 직전 2주 동안 소폭 반등세(8.28~9.7일 +1.9%)
ㅁ [주요 내용] 본토 A주에 대한 주식거래세 및 마진거래 증거금 인하, 상장사 지배주주 보유지분 매각 제한 등 수급 측면에서 다양한 대책을 발표. 홍콩 정부도 TF를 통해 유동성 제고 대책을 논의중
ㅁ [평가] 중국의 증시 활성화 대책이 단기적으로는 투자심리 개선에 도움이 되었으나, 중국의 구조적 경기 둔화 우려를 불식시키기에는 충분하지 않은 상황. 향후 주가 경로는 당분간 박스권 장세를 지속하다 점차 위험선호를 회복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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