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전략연구원] 북한판 흙수저인 내각총리 김덕훈의 운명은?

지난해 여름 김정은의 호된 질책을 받은 김덕훈 내각총리는 새해에도 여전히 건재를 과시하고 있다. ‘공장 지배인’에서 총리로 북한판 흙수저의 성공 신화를 쓴 그는 김정은의 아바타로 경제와 민생의 무거운 짐을 지고 있다. 그리고 감당하기 어려운 책임과 많은 위기 속에서도 살아남았다. 김정은에 의한 김덕훈의 중용(重用)은 결국 자충수로 끝날 가능성이 크다. 그 이유를 몇 가지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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