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가에 힘입은 사우디아라비아, 대외 협력 강화

고유가로 재정수입 풍부해진 사우디아라비아, 대외 행보 강화

  • 제한된 글로벌 원유생산 능력과 고유가로 입지 커진 사우디아라비아
  • 카슈끄지 피살사건 이후 EU 회원국 첫 방문한 무함마드 빈살만 사우디 왕세자, 그리스와 에너지 및 군사 부분 MOU 체결
  • 미국과 중국 사이 중립을 택하는 사우디아라비아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의 미·중 중립 노선에도 여전히 동맹 주장  

  • 유가 상승세 잡기 위해 사우디와 다시 협력하는 미국
  • 미국, 사우디아라비아와 중국의 만남 예정에 “아무 데도 가지 않을 것” 이라며 여전히 사우디아라비아의 동맹 강조

중국, 사우디아라비아의 전략적 파트너 관계로 확대

  • 중국 석유회사와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석유 산업 및 수소 개발 부분 협력 체결
  • 시진핑 국가주석,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통해 관계 심화 및 미국 견제

러시아, 사우디아라비아와 긴밀한 협력 유지

  • 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석유화학 및 교육·의료 등 광범위한 분야 협력 논의…러시아산 휘발유 수입량 2배 이상 증가

예멘·이집트, 경제 지원 받으며 사우디아라비아와 협력

  • 예멘,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개발 및 재건 프로그램(SDRPY)’ 통해 인프라 건설 지원 받아
  • 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 석유·식품 및 핀테크 등 14개의 계약 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