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오후 1시 20분 마쓰노 관방장관은 총리를 제외한 19명의 각료 가운데 13명을 교체하는 제2차 기시다 제2차 개조 내각의 명단을 발표했다. 2021년 10월 4일에 발족한 기시다 내각은 “새로운 시대를 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신시대 공창(共創) 내각’을 표방했으며, 10월 말에 치러진 중의원 선거에서 국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절대 안정다수’를 확보하는 데 성공했으나 내각 지지율은 60%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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