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쿠웨이트와 아랍에미리트(UAE),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막기 위해 여행 제한 조치 발표
◦ 쿠웨이트, 여행 제한 조치 강화하는 한편 유럽 체류 중인 자국민에 귀국 권고
– 쿠웨이트는 12월 26일부터 자국에 입국하는 모든 입국자에게 출국 전 48시간 이내에 받은 PCR 검사 증명서 제출과 입국 이후 10일간의 격리를 의무화했다. 격리가 끝난 이후에도 72시간 이내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에 더해 2차 접종 이후 9개월이 지난 모든 입국자에게 백신 추가 접종을 의무화했다.
– 이어 1월 2일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 주재 쿠웨이트 대사관은 오미크론 변이 확산을 우려하여 유럽에 체류 중인 자국민에게 귀국을 권유했다.
– 앞서 쿠웨이트는 남아프리카 지역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처음 발견된 지난 11월 27일 남아프리카 9개국을 오가는 모든 직항 항공편 운행을 중단한 바 있다.
<전문은 링크 참조>